태풍 ‘카눈’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인명피해 제로’ 최우선으로 태풍 피해 예방에 총력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08일
김천시는 8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주재로 제6호 태풍‘카눈’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경로가 김천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대응을 위해 김천시청 전 부서를 비롯하여 소방, 경찰, 5837부대 3대대 등 협업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태풍 경로와 강우량, 최대풍속 등 기상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부서별 주요 대처 상황을 점검했으며, 산사태,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주민대피 및 출입 통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태풍 대비를 위한 휴가자 복귀와 8~9일 양일간에 걸쳐 모든 부서에서는 현장 중심의 예찰과 점검하고 재난 대응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태풍은 우리 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 대비에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충섭 시장은 7일에도 태풍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태풍 대비 현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인명피해 취약 지구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한 바 있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0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경상북도 광역한우브랜드인 ‘참품한우’가 올해 4월 홍콩에 첫 수출을 시작한 후 3개월 만인 7월까지 누적 수출량 1톤을 성공적으로 달성..
|
경상북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포항 동빈문화창고 1969에서 창업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인재 유입을 위한 ‘2025 정션아시아 해커톤 ..
|
|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42,306 |
오늘 방문자 수 : 21,001 |
총 방문자 수 : 103,672,1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