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2 20:57: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의회

김천시 합리적인 재정 운용 및 개선방안 필요

김천시의회, 김천시 재정운용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중간 보고회 개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18일
김천시의회 ‘김천시 재정 운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회’(임동규 의원(대표), 이복상 의원, 박근혜 의원, 김석조 의원)는 지난 17일 김천시의회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정책기획연구원과 함께 ‘김천시 재정 운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연구는 김천시 재정 운용의 지속가능성과 재정 수지 건전성 확보를 위한 합리적인 재정 운용 방안을 강구하고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 뚜렷한 성과나 목적이 없이 수년간 되풀이되는 사업, 성과가 미흡한 사업, 유사·중복 우려가 있는 사업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업의 세출 조정에 대한 검토, 전반적인 재정 운용 실태 분석을 통해 재정 운용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김천시의회 차원에서 예산심의와 행정사무 감사 등에 적극적인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 정책연구를 선도하는 김천시의회 연구회의 위상을 확보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실천 가능한 정책개발-활용-확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접근 방법 설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김천시의 합리적인 재정 상태 분석을 통해 재정 운영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김천시 지방 재정 운영의 필요한 개선방안 마련을 하기 위한 중간 평가이다.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와 재정 운영 여건 △경상북도의 정책 기조와 재정 운영 여건 △김천시의 정책 기조와 재정 운영 여건과 재정 상태 분석-진단-평가를 위한 재정 책임성과 관련 재정지표에 대한 이론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재정 운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회 대표 임동규 의원은 “본 연구회는 김천시 재정 상태 분석을 통해 재정 운영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진단하고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 및 책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라며 연구회의 활동 취지와 목표, 방향에 대해 강조하였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1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원팀 국비확보 광폭행보..
황산폭포, 30억 야간 경관조명 사업 취소 결정..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시설관리공단, 추풍령테마파크에 그늘막 및 벤치 설치로 방문객 편의 증진..
딸기 수직재배, 미래농업의 꿈을 키우다..
이철우 도지사, 영덕 노물리에서 전화위복버스 첫 현장회의 열어..
월드옥타 안동에서 글로벌 경제 협력의 장 열다..
대신동 통합방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으로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향토애 담아낸 수채화로 평온과 위안을 선사..
김천대학교 유니라이트 동아리, 첫 봉사활동..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8,285
오늘 방문자 수 : 49,207
총 방문자 수 : 97,848,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