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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선방쇼’ 김천, 전남 원정서 1대 2 석패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21일
김천상무가 전남드래곤즈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분투에도 불구하고 1대 2로 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일 오후 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R 전남드래곤즈와 원정 경기에서 강현묵의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1대 2로 패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전남에 맞섰다. 이준석-조영욱-김현욱이 1선을 맡았고 원두재-윤석주-강현묵이 2선을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이상민-김태현이 꾸렸고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전반, 공격의 주도권은 전남의 몫이었다. 전반 2분, 전남 발디비아의 크로스를 받은 미키치의 슈팅을 김천 김준홍 골키퍼가 막아내며 실점을 면했다. 전남의 공격이 계속됐고 선제골 역시 전남의 몫이었다. 전반 1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하남에 선제골을 내주며 0대 1로 끌려갔다. 전반 45분 동안 김천은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골도 전남의 몫이었다. 후반 10분, 하남에 실점하며 0대 2. 후반 13분, 김천은 김태현, 윤석주 대신 윤종규, 구본철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23분, 김천이 만회골을 터뜨렸다. 크로스를 받은 강현묵이 슈팅으로 연결하며 전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만회골 후 공격의 주도권은 김천에게 넘어왔다. 후반 35분, 김천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득점과 가까운 장면을 만들었지만 골까지 연결되진 않았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줘서 감사하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되돌아봐야 한다. 오늘 경기를 경험으로 삼고 다음 경기부터는 이런 모습 보이지 않겠다. 남은 경기 잘 준비해서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은 26일 충남아산전 홈경기에서 홈 연승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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