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신동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심사회 열려

이날 심사회는 윤영기 대신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어린이 그림 공모전 출품작 심사, 심사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심사회는 제출된 그림(동신초, 금릉초, 신일초) 102작에 대해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심사위원 3명이 참석하여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제4회째를 맞는 대신동 어린이 그림 공모전이 어린 꿈나무들에게 예술에 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지속해 확대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재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은 “제4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회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은 심사회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 입선 13명 등 총 23명에 대한 시상식 개최, 입상 작품의 김천시청 1층 로비 전시회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