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새마을지도자 안기수 총무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최정숙 면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또, 9월까지의 활동을 돌아보고 10월, 11월 중 추진될 다양한 행사들에 관해 논의했다.

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포도 수확 철 바쁜 시기임에도 이렇게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연말 즈음해서 많은 행사가 잡혀 있는데 대항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바쁘시더라도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올해도 이제 3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 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올 한해 활동 잘 마무리 지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