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천 중학교는 지난 4일~5일 양일간 학생, 교직원, 61명을 대상으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국립 청소년 우주센터’의 교과연계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국립청소년우주센터’교과연계 체험활동은 리더십을 증진시키고 우주에 대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천문대에서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찰하였으며 우주 유영 모의 장비에 탑승해 우주 탐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SOS 체험’, ‘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폼로켓 실험’ 등 프로젝트 활동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을 통해 과학 지식을 쌓았으며, 공동 과제 해결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이은진 학생(1)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항공‧우주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이진솔 학생(3)은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고 경쟁하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지품천 중학교 임언규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우주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자율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캠프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이 기쁘고, 지품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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