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가을맞이 환경 정비 활동 시행
대항면 자유총연맹 봉사활동 나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19일
대항면 자유총연맹(회장 구명철, 박외선) 남녀회원과 대항면(면장 최정숙) 직원 등 30여 명은 10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대항면 직지사 방면 도로와 대룡리 용복천, 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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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환경 정비 활동은 직지사 방면 도로 주변 반사경 청소와 도로변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이뤄졌다. 가을을 맞아 단풍 구경을 위해 대항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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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철, 박외선 남녀회장은 “우리 대항면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가 단체 결성 첫해인 만큼 더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단체 기틀을 잘 다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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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대항면장은 “오늘 참석하신 회원들의 열의를 보니 앞으로의 대항면 자유총연맹 활동이 기대된다.”라며, “대항면 발전을 위한 일에 앞으로도 꾸준히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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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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