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자연치유로 활기찬 월요일 시작!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를 통해 일상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도모, 놀이 중심 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학부모 동아리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치유의 숲에 도착하여 자작나무숲을 걸어보며 자연을 느끼고, 소도구 테라피를 통해 몸의 순환 및 평소에 쓰이지 않던 근육을 움직이며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행복농원으로 이동하여 버섯전과 버섯의 맛도 보고 표고버섯 따기 체험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잎새반 학부모 000은“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이 가장 힘든 사람으로서 숲에서 치유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버린 거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하였고, 꽃잎반 학부모 000은 “아내와 둘이 시간 보내기도 힘든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다양한 체험을 해서 좋았고, 아이가 집에 와서 표고버섯 따고 온 것을 엄청나게 자랑했는데 오늘은 제가 가서 자랑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