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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자들 축하

김천시배드민턴단 오종환 단장 한국 배드민턴 발전 공로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3년 11월 0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31일 오후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체육발전유공 및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한 오종환, 백상연, 김태완, 김정훈, 조민호, 왕한식, 안경환, 오원중 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61회 스포츠의 날(10월15일)을 기념해 지난 31일, 서울 종로구의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3년 체육발전유공' 훈포장과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김천시 배드민턴을 세계 최고의 선수를 키워내며 한국의 배드민턴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김천시배드민턴단 오종환 단장이 대한민국 체육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사람에게 정부가 내리는 표장으로 지난 197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1회차를 맞이했다. 대한제국 시대에 처음 도입되었고 광복 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내, 외국인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거나 뚜렷한 공로를 세운 자에게 수여되며, 공로의 정도와 기준에 따라 받는 훈장이 다르다. 대상자는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결정하게 된다. 훈장은 무궁화대훈장, 건국훈장, 국민훈장, 체육훈장 등 모두 11종이며, 같은 공적이 두 번 이상 일어날 경우 두 번째에는 훈장이 수여되지 않는다.


오종환 단장은 “내 삶에 있어서 배드민턴이 거의 전부였다. 선수 생활, 코치, 감독, 현 단장까지 늘 배드민턴과 함께 해 왔고, 김천시청배드민턴단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한 자리를 지켜왔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과거 기록을 평가받고 확인 받은 것에 대해 무척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김천 배드민턴은 물론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배드민턴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3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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