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명품 도시, 율곡동으로 전입하세요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 시행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23일
김천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임시은)는 지난 22일, 김천 주소 갖기 운동으로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율곡동 전입을 홍보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운동은 퇴근 시간에 맞춰 율곡동 오피스텔 및 김천구미고속철도(KTX)역 주변에서 진행했으며, 특히 김천에 살고 있으나 전입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춰 ‘김천 생활 안내서(가이드북)’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연초부터 율곡동 관변단체들이 책임 구역을 지정하여 차례로 진행 중인 ‘율곡동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릴레이 참여 잇기(챌린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시행했다.
|
 |
|
ⓒ 김천신문 |
|
임시은 회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율곡동 인구 증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회원들의 힘을 보태겠다.”라며 활동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앞으로 다양하고 기발한 시책을 발굴하여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꾸준히 주소 갖기 운동을 진행하고 율곡동의 이점을 알려 많은 주민이 율곡동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식목일 화분 나눔 행사』, 『초복 맞이 경로당 수박 나눔 행사』, 『율곡동 환경정화 활동』 등 적극적인 이웃사랑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2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경상북도를 휩쓴 초대형 산불로 인해 대규모 산림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산불 피해목을 건축재로 활용,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
봉화군 재산면에 난리 아닌 난리가 났다. 농가당 조수익 4억은 기본이고, 도시에 있던 자녀들이 돌아오고, 그간 농촌에 뜸했던 아기 울음..
|
|
제9대 후반기 김천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반환점을 지났다. 나영민 의장을 중심으로 한 18명의 의원들은 ‘기본과 원칙으로..
|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49,522 |
오늘 방문자 수 : 41,651 |
총 방문자 수 : 101,480,88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