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희망 놀이터
육아 맘을 위해 다양한 문화의 장 마련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0일
김천시 가족 센터 소속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밝은 꿈과 행복을 이어주고 전통시장도 살리며 저출산 시대의 보육 지원으로서의 복합놀이 공간으로 2017년 11월 15일 한국도로 공사와 김천시, 직지사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경북 가족 센터 내 최초로 평화시장에 개관 하였다.
꿈과 행복을 이어주는“새싹길 장난감도서관”은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김천시 소재 직장 근무자이면서 7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및 아동시설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장난감 대여, 실내놀이터, 부모, 자녀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대상은 0~7세 자녀를 둔 가정으로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장난감 대여는 회원 가입 후 1인 2점을 대여하며, 실내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친구들과의 사회성 발달과 유아들의 성장에 좋은 공간이다.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는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전용 차량으로 내방의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차상위 계층 자녀를 위해 2019년부터 매주 목요일 증산면, 봉산면, 대항면, 농소면, 덕곡동, 어모면 위주로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대여 서비스는 현재까지 815회 1,612건의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부모 자녀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 함께 친밀감을 도모하고, 문화적으로 열악한 김천에 문화의 욕구를 해소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자녀 성장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영어, 그림책 놀이 등으로 연령에 맞는 학습을 제공하였으며, 육아 맘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명상, 목공 체험, 소통 교육,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육아에 힘든 육아 맘을 위해 다양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참여자(김**)는 김천에 이런 공간이 있어 너무 좋으며, 서울에 살다 남편 직장으로 김천에 오게 되었는데 서울에 뒤처지지 않는 높은 퀄리티의 프로그램으로 너무 만족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장난감 대여, 실내놀이터이용,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차량운행을 하며, 육아 맘 문화 힐링캠프, 뮤지컬 영어, 그림책 놀이,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전화 070) 4233-0036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7층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제3차 소방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
경상북도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농식품부와 2024년 농촌협약에 선정된 7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경산, 청송, 영양, ..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산불 피해를 본 도내 5개 시군의 조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본격..
|
|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35,928 |
오늘 방문자 수 : 20,102 |
총 방문자 수 : 98,518,3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