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협 갑진년 새해 첫날, 방문고객에게 가래떡 나눔 행사
나쁜일은 씻어버리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기원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2일
대산농협은 갑진년 새해 첫날, 방문고객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조합장은 방문고객 한분 한분을 직접 맞이하며, 가래떡을 전달하고 새해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았다.
예부터 설날에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새로 시작하자는 의미로 맑은 물에 흰떡을 넣어 끓인 떡국을 먹는것처럼 흰색의 가래떡은 근엄함과 청결함을 뜻하고 국수처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지용식 조합장은 “2023년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조합원과 지역민 모두 가래떡과 떡국의 의미처럼 나쁜일은 씻어버리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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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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