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새벽 출근 발 빠른 제설작업 실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10일
김천시 평화 남산동에서는 10일 대설주의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평화 남산동 직원과 자율방제단 회원, 통장들이 한데 힘을 모아 이른 아침부터 제설 삽과 넉가래를 들고 관내 곳곳의 눈을 치웠다.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고령자들이 특히나 많아 눈길에 넘어지는 사고 발생할 수 있어 지역 내 보도와 버스정류장, 결빙 취약 구간에 쌓인 눈을 쓸고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화남산동에서는 주민의 자율적인 제설작업 참여를 위해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또 각 통장을 통해 제설제를 배부하고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한파, 강설 등에 따른 위기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동파, 동상 등 안전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1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경상북도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농식품부와 2024년 농촌협약에 선정된 7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경산, 청송, 영양, ..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산불 피해를 본 도내 5개 시군의 조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본격..
|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가 소비침체 상황 속에서도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
|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63,826 |
오늘 방문자 수 : 14,464 |
총 방문자 수 : 98,396,46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