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3 06:21: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자랑스러운 송설인상(松雪人賞)시상식‘ 성료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4년 01월 12일
재경송설 동창회(회장 김홍근)는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 GS타워 아모리스에서 '자랑스러운 송설인상(松雪人賞)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김천 송설 동창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활동을 보고하고 학교 발전과 송설 동문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시간으로 윤석일 행정운영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송설인상’ 시상식은 재경송설(김천중고교) 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와 송설인상 3명을 수상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자랑스러운 송설인상’ 수상자 안덕기 조선일보 총괄에디터(47회)는 전 조선일보 편집부장, 편집부 부국장, 뉴스편집에디터, 디지털총괄에디터를 거치며 현재 조선일보 총괄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또한 송설장학회 장학기금으로 5.000.000만 원을 출연하였다.
 

조상명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48회)은 전)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국민통합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사회통합비서관을 지냈으며 현재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문 도 신일피엔에스 대표(50회)는 신일이에프에스 대표와 천진신일피엔에스 대표를 겸하고 있으며, 현) 학교 법인송설당교육재단 이사로 활동 중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 원 기부와 한국사회공동복지모금회에 5천만 원 기부, 유니세프 외에 9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동창기 입장, 국민의례, 내외빈/원로소개, 자랑스러운 송설인상 시상식, 감사패/공로패 수여, 회장인사, 내빈격려사/축사, 모교 근황소개, 2023년 결산/업무보고, 2023년 감사보고, 동창회장기/ 감사패전달, 회장취임사, 신임 임원단 위촉장 수여, 축하케이크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재경송설 동창회를 이끌어 온 김홍근 회장이 이임 하였으며, 조광희 신임 회장이 추대되어 신임 임원단과 함께 2024년 재경송설호가 힘차게 출발하였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4년 01월 1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원팀 국비확보 광폭행보..
황산폭포, 30억 야간 경관조명 사업 취소 결정..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시설관리공단, 추풍령테마파크에 그늘막 및 벤치 설치로 방문객 편의 증진..
딸기 수직재배, 미래농업의 꿈을 키우다..
이철우 도지사, 영덕 노물리에서 전화위복버스 첫 현장회의 열어..
월드옥타 안동에서 글로벌 경제 협력의 장 열다..
대신동 통합방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으로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김천대학교 유니라이트 동아리, 첫 봉사활동..
향토애 담아낸 수채화로 평온과 위안을 선사..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5,621
오늘 방문자 수 : 8,210
총 방문자 수 : 97,86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