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01 21:49: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의회

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제242회 임시회 개회 및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3월 18일
김천시의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을 시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위원장으로는 박복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임동규 의원이 선임되었다. 박복순 의원은“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을 저지하고, 우리 김천시의회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기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총 10명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다. 진기상 의원은 “시의 재정운용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졌는지 20일간의 결산검사기간 동안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3월 18일 이날 본회의가 끝난 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김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였으며 3월 19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김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4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3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명기 의장은“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따뜻한 날씨에 시민들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산불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께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에 집행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바르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을 시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3월 1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대진 확정..
「제12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경북 한우, 홍콩 수출 본격화... 현지 TV 통해 우수성 알려..
경북도, 지역 음악 세계 진출 위한 ‘경주 국제 퓨어 뮤직 페스티벌’열어..
경북보건대, ‘K-U시티 김천시민 직업교육 프로그램’ 유통관리사 3급 교육과정 성료..
고속도로 휴게소 시그니처 메뉴 7종, 전국 CU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긴다..
김천 - 대구 연결 공공형 도심항공교통 (UAM) 시범사업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
2025년 김천시노인복지관, 혹서기 대비 일반의약품(벌레물림 상비약 `써버쿨겔 및 써버쿨플라스타‘)지원..
김천상무, (주)동희산업-(주)에스비일렉트릭 후원금 전달식 진행..
김천시, 실버혁신타운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0,740
오늘 방문자 수 : 46,716
총 방문자 수 : 103,980,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