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봄맞이 율곡천 환경정비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4년 03월 20일
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15명의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모여 율곡천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했다.
봄을 맞아 청결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2시간 동안 율곡천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 농자재 등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박미애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시처럼 환경미화원이 없는 농촌은 우리 손으로 가꾸고 돌봐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으며, 열심히 수거한 쓰레기봉투들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차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남면이 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항상 관내 환경개선은 물론 해피투게더 청결 운동과 환경정화 홍보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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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4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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