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령면 폐형광등 일제 수거의 날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 보호를 위한 폐형광등 수거 캠페인 벌여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4년 04월 03일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일, 환경오염 예방과 청결한 지역 사회 구현을 위해 관내 모든 마을을 돌며 폐형광등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해피투게더 7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청결 개령’실현을 위한 노력 중 하나로, 협의회원들이 직접 폐형광등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년회의 중 폐형광등이 깨질 위험성과 수거 과정에서 오염물질 유출 가능성이 높아 일반 청소 차량으로는 수거가 어렵다는 문제 인식으로, 마을 곳곳을 순회하며 폐형광등을 직접 수거, 재활용 선별장으로 전달하기로 함으로써 시작됐다.
박유순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폐형광등에는 수은과 같은 유해 중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유출되면 심각한 환경 오염 및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폐형광등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개령 만들기에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임동환 개령면장도 “청결한 개령 만들기는 김천시의 7대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자연보호협의회의 이러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청결에 진심인 개령’, ‘클린 개령’을 위해 지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폐형광등 일제 수거 캠페인과 함께,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관내 도로변, 강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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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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