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김천발명교육센터에서 제45회 경상북도 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 김천시 예선 대회를 개최 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 대회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중학교 73명의 학생 작품에 대해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에 대한 종합적 심사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발명품을 출품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 상이 수여되고, 이 중 9편은 도대회에 출품하며, 교육지원청은 도대회 참가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의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공현주 교육장은 “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김천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명품을 설계하고 제작해 내는 과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하는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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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4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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