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4 23:54: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시가족센터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1탄

가족과 함께 ‘푸바오’를 그리며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27일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27일, CGV 김천율곡점에서 품앗이활동 참여가족과 함께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을 가졌다.


돌봄품앗이활동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족들이 모여 팀을 조성한 후 자녀 눈높이에 맞는 활동(체험, 독서, 봉사 등)을 팀별로 진행함에 따라 양육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발달을 돕는 공동체 활동이다.


올해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1탄으로 가족과 함께 ‘쿵푸팬더4’를 관람함에 따라 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었던 ‘푸바오’를 가족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이번 활동에 참여한 부모들은 “푸바오를 보내는 뉴스를 보면서 아이들이 너무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이 영화를 꼭 봐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센터에서 기회를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고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팝콘도 먹고 재미있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김천시가족센터는 1호점 아기자기방(신음동), 2호점 꿈도담터(율곡동)으로 현재 공동육아나눔터를 2개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품앗이(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자조모임) 참여가족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돌봄품앗이활동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족들이 모여 팀을 조성한 후 자녀 눈높이에 맞는 활동(체험, 독서, 봉사 등)을 팀별로 진행함에 따라 양육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발달을 돕는 공동체 활동이다.

올해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1탄으로 가족과 함께 ‘쿵푸팬더4’를 관람함에 따라 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었던 ‘푸바오’를 가족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부모들은 “푸바오를 보내는 뉴스를 보면서 아이들이 너무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이 영화를 꼭 봐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센터에서 기회를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고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팝콘도 먹고 재미있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김천시가족센터는 1호점 아기자기방(신음동), 2호점 꿈도담터(율곡동)으로 현재 공동육아나눔터를 2개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품앗이(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자조모임) 참여가족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2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북도,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손잡고 실라리안 기업제품 판로확대..
제4회 김천시 노인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김천시 자산동 ‘성내경로당’ 준공..
`성공적 한 해 농사를 위해‘ 김천농협, 김천상무에 후원금 전달..
조마면, 안전·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단체장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
율곡초등학교 6학년 1반, AI 펭톡 전국 마일리지 학급 대항전 전국 3위 달성!..
율곡동,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 펼쳐..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개최..
경상북도의회, 디지털 혁신으로 도민과 더 가까워진다..
기획기사
제9대 후반기 김천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반환점을 지났다. 나영민 의장을 중심으로 한 18명의 의원들은 ‘기본과 원칙으로..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3,346
오늘 방문자 수 : 49,318
총 방문자 수 : 101,439,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