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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기업인 초청 릴레이 16차 특강 개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16일
경북보건대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전문가 특강(16차)을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이창섭 박사는 “스마트물류 정보시스템의 전략적 활용”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스마트물류 동향 △스마트 물류정보시스템 개요 및 현황 △스마트물류 정보의 전략적 활용 등과 관련하여 업계 및 정책적 동향과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교통연구원 이창섭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하는 새로운 물류환경에서 IoT,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등 신기술이 융합된 네트워크형 기술로 일자리 등 산업구조의 혁신적 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대응한 스마트물류 서비스 체계로의 전환 모색이 필요하다”라고 했으며, 이어 “물류정보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스마트물류혁신이 요구되며 서비스산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우리대학은 스마트물류 산업의 혁신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현장형 중간관리자를 양성하고 있다“ 며 “스마트물류 서비스의 급격한 변화에도 기업 맞춤형 물류전문 인재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등 19개 협력기업(24년 05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교통·물류정책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교통·물류정책, 기술에 관련된 국내외 각종 정보를 수집·조사·분석하여 이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교통·물류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입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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