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10 23:44: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희망의 꿈을 펼쳐라! 함께하는 수련교실!

아천초, '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활동)' 실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20일
아천초등학교는 본, 분교 5~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 17일까지 이틀간, ‘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활동)’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영덕)을 방문해 실시한 ‘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교실)’은 전문성을 갖춘 수련 활동 교사와 지도사들의 교육 아래 해양 수련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실시했다.

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을 기르고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협동성을 길러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도록 수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전문 수련 지도사의 교육 아래 1일 차에는 자신의 리더쉽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리더쉽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챌린지 어드벤처, 암벽등반, 독도 4D 체험과 퍼즐 맞추기 등 개인별 선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학생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 자랑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일 차에는 순환형 해양 수련 프로그램으로 바나나보트와 제트보트를 타고 넓은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가한 5학년 강모 학생은 “어드벤처 체험을 통해 모험심을 기르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정모 학생은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는 게 무섭기도 했지만, 직접 체험해 보니, 안전하고 탈 수 있었고,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이 확 트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오재만 교장은 이번 ‘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활동)’을 통해 “해양수련원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의 꿈을 펼칠 기회를 줄 수 있었고, 본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수련 교실을 통해 사제 간의 존중과 존경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립심과 협동성을 길렀으며, 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아천 교육 활동을 통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2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2025년 김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김천세무서 장려금 신청 창구 확대 운영..
송언석 원내대표,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는 대한민국의 희망 등불”..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율빛유치원, 안전 버스 타고 미래로! ‘이동 안전 체험 교육’ 실시..
김천생명과학고 지역 정주 영농인재양성 발대식 성황리에 열려..
한국도로공사, 2025년 고속도로 장학생 모집..
김천예고 미술과, 김천 수학 축제서 ‘정육면체 만화경’ 융합 부스 운영..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인공암벽장, 스쿼시장 강습반 개설..
복지기획과, ‘복지는 따뜻하게, 청렴은 철저하게!’ 청렴 릴레이 챌린지로 눈길!..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4,957
오늘 방문자 수 : 69,801
총 방문자 수 : 104,509,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