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9 19:48: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희망의 꿈을 펼쳐라! 함께하는 수련교실!

아천초, '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활동)' 실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20일
아천초등학교는 본, 분교 5~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 17일까지 이틀간, ‘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활동)’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영덕)을 방문해 실시한 ‘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교실)’은 전문성을 갖춘 수련 활동 교사와 지도사들의 교육 아래 해양 수련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실시했다.

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을 기르고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협동성을 길러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도록 수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전문 수련 지도사의 교육 아래 1일 차에는 자신의 리더쉽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리더쉽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챌린지 어드벤처, 암벽등반, 독도 4D 체험과 퍼즐 맞추기 등 개인별 선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학생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 자랑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일 차에는 순환형 해양 수련 프로그램으로 바나나보트와 제트보트를 타고 넓은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가한 5학년 강모 학생은 “어드벤처 체험을 통해 모험심을 기르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정모 학생은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는 게 무섭기도 했지만, 직접 체험해 보니, 안전하고 탈 수 있었고,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이 확 트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오재만 교장은 이번 ‘2024학년도 사제동행수련교실(야영수련활동)’을 통해 “해양수련원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의 꿈을 펼칠 기회를 줄 수 있었고, 본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수련 교실을 통해 사제 간의 존중과 존경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립심과 협동성을 길렀으며, 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아천 교육 활동을 통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2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지역사회와 소통의 문을 열다!..
문명의 교차점, `역`을 조명하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노인자원봉사단 경북도민체전 참가 청결활동..
김천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 캠페인..
김천 멋지다! 정부합동평가 1위 ‘대상’ 수상..
경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3자간 협약 통해 산불피해 소상공인 피해복구 지원..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코오롱인더스트리, K-Ucity 및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산학협력 강화키로..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위해 ‘의기투합’!!..
경북교육청, 2025년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 연수 실시..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5,928
오늘 방문자 수 : 26,516
총 방문자 수 : 98,52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