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06 09:34: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도정

이철우 도지사,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직접 챙겨

인명피해 ZERO 실현 위한 ‘경북형 주민대피체계’ 구축
12시간전 사전대피 예보제 시행으로 일몰전까지 대피
5,189개소 24,920명 마을순찰대 구성 위험징후 감시 및 대피지원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27일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점검 회의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경북교육청․경북경찰청․대구지방기상청․제50보병사단․전력공사․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도로공사․적십자사․KT 등 관계기관과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점검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태풍, 호우)으로부터 ‘인명피해 ZERO’,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기관 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경북 북부지역에 유례없는 극한호우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바가 있고, 최근 중국 광둥성·두바이·케냐 등 전 세계적으로도 물 폭탄으로 몸살을 앓는 상황에서 다시는 인명피해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깊은 뜻이 담긴 점검 회의이기도 하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재난관리 체계를 사후 복구에서 사전 대비체계로 대전환한다.


도는 4월 말까지 ▴지난해 호우·태풍피해 복구 사업장(1,915개소), ▴산사태 취약지역(5,396개소), ▴재해예방사업장(204개소), ▴우수유출 저감시설(14개소), ▴재난․경보시설 4,887개소) 등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정비를 마쳤다.

특히, 경북도는 도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1월부터 5월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책을 준비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K-CIitizen First)을 적극 가동한다.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K-CIitizen First)은 우선, 취약시간(야간)에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상황전파가 어렵고 대피가 어려울 뿐 아니라 대피 시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는 만큼 ‘12시간 전 사전대피 예보제’를 시행해 일몰 전까지 대피 완료한다.


둘째, 5,189개 마을에 이․통장,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2만 4,920명으로 구성된 ‘마을순찰대’를 가동해 위험징후 감시와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주민 대피를 지원(소요 예산 26억원 확보)한다.
※ 마을순찰대 역량을 높이기 위해 5월 24일 문경시에서 첫 발대식을 가졌고, 6월 중순까지 모든 시군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도에서는 6월 17일 22개 시군 300여 명이 모여 발대식을 가진다.
※ 4개 시군(영주,문경,예천,봉화)은 경북도와 시군 합동으로 주민대피훈련과 교육을 마쳤고, 나머지 18개 시군은 5월말까지 시군 자체훈련을 한다.

셋째, 대피 명령에도 불구하고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 소방, 이․통장, 전담 공무원으로 구성된 ‘주민대피협의체’를 가동해 강제 대피 조치한다.

마지막으로, 3월 말까지 마을대피소 5,725개소에 대한 1차 점검에서 603개소의 위험 마을대피소를 확인했고, 5월 말까지 전문가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완료해 부적합 대피소는 변경 지정(대피소별 메가폰․랜턴 등 안전 물품 비치, 5억원)등을 추진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각 기관이 추진하는 공사 현장추진 상황, 사전통제와 주민 대피계획, 취약계층 안전관리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인력·장비·자재 지원 등 기관 간 상호 응원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자연재난은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와 사전대피 등 과잉 대응으로 피해는 막을 수 있다”며, “올해만큼은 인명피해 없는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2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2026년도 상반기 김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 개최..
김천시, 여름철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 강화..
김천시, 이륜차 등 소음·불법 개조 집중점검 실시..
김천경찰, 스마트태그 지급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
시민 곁에서 보낸 12년, 다시 시민 곁으로..
김천시 이달의 기업 ‘㈜명진에코화이바 선정’..
조마면 우슈클럽, 전국 생활체육우슈대회 수상..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김천시배구협회, 올해도 유소년 배구 꿈나무 위한 통 큰 지원 이어가..
2025-2026 대한민국 축제평가, 김천김밥축제 종합 1위..
기획기사
김천 시민들의 문화 일상을 지켜온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의 ..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1,565
오늘 방문자 수 : 39,829
총 방문자 수 : 114,246,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