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상무프로축구 홈경기 단체관람

ⓒ 김천신문

김천상무는 지난해 K리그2로 강등되었으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한 시즌만에 K리그1로 승격했고, 현재는 K리그1에서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해 리그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도 프로리그에서 김천상무의 승리와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재광 이사장은 “최근 10경기 무패를 거두고 있는 김천상무 선수단의 노력과 투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공단 임직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김천상무를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