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7 17:25: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전문가 초청 릴레이 21차 특강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07일
경북보건대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전문가 특강(21차)을 지난 5일 개최했다.

이번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대전대학교 김동윤 교수는 “해상운송의 발전과 국내외 선사의 동향 및 변화”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물류산업에서 해상운송의 발전 과정 △물류와 관련된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의 운송의 역할 △한국 해운기업의 주요 동향 △해운 선사의 글로벌 협력 강화 등과 관련하여 업계 및 정책적 동향과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대학교 김동윤 교수는 “해운 산업은 수출입 물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고 했으며, 이어 “해운 산업의 환경규제와 디지털화 및 글로벌 협력 강화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지역·대학·기업 연계 모델로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 및 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대학을 나와 지역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등 19개 협력기업(24년 05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전대 물류통상학과는 디지털 미래대학의 표준으로 디지털 수출입 무역관리 직무전공, 디지털 SCM 물류관리 직무전공 및 디지털 유통 MD 직무전공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과 교육부 대학교육혁신사업 전공 나노디그리 SMD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세계로, 미래로 나가는 글로벌 수출입 물류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0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백신산업의 중심 경북,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김천시,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기념품 공모전 개최..
송언석 국회의원, 원내대표 출마선언문..
김천시, 농업기계 무단 방치... 이제는 불법입니다..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EW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배낙호 시장, 지좌동·감천면·조마면 ‘소통 공감’ 간담회…..
김천시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천대학교, ‘2025년 경상북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본격 활동..
송언석 의원,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만나 김천 ~ 문경철도 김천 도심지 우회 신설노선 반영 건의..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461
오늘 방문자 수 : 39,080
총 방문자 수 : 99,887,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