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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청렴도 및 급식 질 향상을 위한 학교급식관계자와 급식품 납품업체 협의회 개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18일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김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품 납품업체와 학교급식 관계자 14명이 모여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및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급식품 납품업체인 부식류, 육류, 친환경농산물, 우유 납품업체 대표 4명과 영양교사 대표 3명, 행정실장 대표 2명,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해 학교급식 납품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납품업체 대표들은 향후 학생수 감소로 인해 학교급식품 납품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급식품 납품에 따른 검수방법을 개선해 줄 것과, 장마 등 기후변화를 고려한 현실성 있는 시장조사와 식재료 선택을 요구하였고, 영양교사 대표단은 학생수가 많은 학교의 급식운영은 부담감이 크므로 납품시간 준수와 납품 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 및 사전 검수 철저로 최상의 식재료가 납품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은 협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경상북도교육청에 전달하여 향후 정책수립 시 참고하도록 하고, 관내 학교에도 협의회 결과를 안내하여 업무처리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의회 참석한 영양교사 등 학교관계자들은 평소 납품업체 대표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는 의견과, 납품업체 대표들도 평소 납품에 따른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할 기회가 없어 답답한 경우가 많았는데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앞으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다.

공현주 교육장은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서는 최상의 식재료 납품이 최우선이므로 납품업체에서는 학교 측의 요구사항 등을 이해하시고 최상의 식재료가 납품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영양교사들도 납품업체의 요구사항 중 적용가능한 것은 급식에 반영하는 등 서로의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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