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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인공지능 활용 ‘학교 자율시간 설계 챗봇 ’개발!

선도적인 에듀테크 기술 도입으로 교사 업무 획기적 경감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04일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는 학교 자율시간 운영 안내를 통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학교 자율시간을 설계하는 ‘학교 자율시간 설계 챗봇’을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 자율시간 설계 챗봇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학교 자율시간 운영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챗봇은 과목(활동)명과 편성 교과(군), 대상 학년, 학기, 시수, 간단한 설명 등 최소한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학교 자율시간의 교육과정을 설계해 줌으로써 학년과 수준별 특성을 고려한 성격, 목표, 차시별 계획, 평가 계획 등을 설계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맞춤형으로 제시해 준다.

특히, 이번 시스템의 개발은 전국 최초 사례로 경북교육청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교육과정 전문가 수준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과목(활동) 설계 생성에 도움을 줄 챗봇의 도입은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설계를 통한 학교 자율시간의 안정적인 도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교사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를 줄이고 공유와 협력을 통해 교수․학습 중심의 사이버 교무실로 각종 정보와 사례, 도움을 나눌 수 있는 ‘온무실.net’를 선보인 바 있다.

최첨단 인공지능 언어 모델인 Gemini를 기반으로 개발된 학교 자율시간 설계 챗봇 또한 교사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온무실(온무실.net)_G-AI LAB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학교 자율시간 설계 챗봇을 통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교사들의 업무경감과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도입과 지역․학교의 여건과 학생의 필요에 따라 학교 자율시간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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