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농소초등학교에서는 KBO 재능기부 위원이자 前 삼성라이온즈 스카우트 팀장인 최무영 강사와 함께하는 ‘KBO 찾아가는 티볼 교실’이 열렸다.
최무영 강사는 학생들에게 티볼 규칙과 올바른 배팅 방법, 포지션별 수비 자세 등을 가르치며 티볼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티볼 교실에는 농소초 티볼 학교스포츠클럽 학생 2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체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티볼은 야구와 유사한 스포츠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티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소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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