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2 02:08: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매 경기 결승전’ U18-’발전된 모습‘ U12,

김천상무 유스팀 ’2024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출사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11일
김천상무 U18과 U12가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출사표를 던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U18과 U12가 ‘2024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이하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U18과 U12는 각각 ‘매 경기 결승전’과 ‘발전된 모습’을 키워드로 출사표를 던졌다.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발전한 U12, 경북 영덕에서 조별리그 일정 소화
한대희 감독이 이끄는 김천상무 U12와 U11은 경북 영덕군에서 오는 12일 금요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김천상무 U12는 수원삼성, 안산, 서울이랜드, 천안, 강원, 부산과 한 조에 편성되어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한대희 감독은 “김천상무 U12는 초창기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힘겹게 달려왔다. 이 과정에서 선수들을 비롯해 코칭스탭, 프런트, 학부모 모두 하나 되어 이제는 확실히 경쟁력을 갖춘 팀이 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챔피언십에서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하며 다짐을 드러냈다.


□ “매 경기 결승전”, 절치부심한 U18, 충남 천안에서 조별리그
박태민 감독이 이끄는 김천상무 U18과 U17은 충남 천안시에서 오는 13일 토요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U18은 울산, 천안과 한 조에 구성되었다. U17은 서울이랜드, 전북과 맞붙는다.

박태민 감독은 “올해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구성원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유스 챔피언십을 준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 하나 되어 뭉치고 있다. 매번 훈련마다 집중하고 땀 흘려 노력한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겠다. 목표는 없다.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경기를 치를 생각뿐이다.”라고 말하며 절치부심한 각오를 나타냈다.

김천상무 U18과 U12의 이번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경기 일정은 구단 SNS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천상무 U15는 오는 8월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참가를 앞두고 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1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원팀 국비확보 광폭행보..
딸기 수직재배, 미래농업의 꿈을 키우다..
시설관리공단, 추풍령테마파크에 그늘막 및 벤치 설치로 방문객 편의 증진..
이철우 도지사, 영덕 노물리에서 전화위복버스 첫 현장회의 열어..
월드옥타 안동에서 글로벌 경제 협력의 장 열다..
대신동 통합방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으로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향토애 담아낸 수채화로 평온과 위안을 선사..
김천대학교 유니라이트 동아리, 첫 봉사활동..
김천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권광택 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정신’으로 난국을 해쳐나가야..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8,285
오늘 방문자 수 : 4,034
총 방문자 수 : 97,80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