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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작물 무름병 억제 미생물 특허 기술 농업기업에 이전

㈜팜한농에 기술 이전 후 2025년 친환경 무름병 방제제 출시 예정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03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내 농업기업인 ㈜팜한농과 작물 무름병* 방제 효능을 가진 담수미생물의 활용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9월 3일 관내 연구실(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 무름병: 배추, 상추 등 엽채류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는 주요 병해 중 하나로, 작물의 수확량을 크게 줄이며, 심한 경우 전체 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음


이전되는 기술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22년부터 수행한 ‘담수생물소재 기능성 정보구축 연구’ 사업을 통해 도출된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균주의 작물 무름병 방제 효능에 대한 특허기술*이다.
*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FBCC-B1550균주, 이를 포함하는 식물병 방제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23-0150104호, 2023.11.02.)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팜한농은 친환경 작물 무름병 방제제를 개발하여 2025년에 농업용 작물보호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기술이전이 농가의 작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기존 농업용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소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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