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야~ 놀자!’ 봉산면 탁구교실 개강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야~놀자!’ 봉산 탁구교실을 개강했다.

탁구교실은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써 생활체육 공간 제공과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주민들의 체력 단련을 돕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으며, 농촌 여가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 모두 함께 즐기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민 탁구 강사는 “교육생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수업이 될 것 같다. 탁구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상과 생업으로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이 탁구교실에 적극 참여해 삶에 활력을 채우고 즐거운 놀이가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서강일 봉산면 부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돕고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탁구에 대한 높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노력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