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졸업생 동창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창회는 미국에 거주하는 경북보건대학교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모교와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부 1회 졸업생 장세은과 권선하 씨를 비롯한 여러 동문들이 참석했다. 장세은과 권선하 동문은 최근 모교에 1만 달러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이은직 총장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모교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북보건대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동창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졸업생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경북보건대학교의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앞으로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졸업생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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