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산하에 있는 관내 4개 경로당 어르신팀이 경상북도 연합회가 주최하는 2024년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어르신 부문 유튜브 공모전에 타악기 연주와 체조 신체활동으로 “리듬속에 건강을 지키는 힐링비트” 제목으로 출품한 작품이 “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시군 노인회지회 20개팀이 참여하였으며 김천시지회 에서는 팀명을 “건강동행 지킴이 팀”으로 정하여 리듬스틱 (율곡동 천년나무 2단지경로당), 소고체조 (조마면 삼정경로당), 탬버린체조 (감문면 노오래경로당) 숟가락난타 (부항면 안간리경로당) 4가지 프로그램을 이번에 출품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품한 4가지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각종 타악기 연주와 율동을 통해 음악적 리듬감과 즐거움을 통한 정신적 건강과 온몸의 근력을 키우고 유연성을 높여주면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기획되었다며 심사 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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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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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3일에는 이부화 노인회장, 김월선 도 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 센터장이 직접 4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은상”상장을 전수하고 수상을 축하 해주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부화 노인회장은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짧은 기간에 무더위를 이겨 내며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이 열정을 다해 지도하고 어르신들이 노력하여 얻는 결과라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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