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10월 이장 회의 개최

어모면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박세현 회장 및 이장 30여 명과 김영호 어모면장, 정정화 어모파출소장, 정선영 대신어모면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참석한 내빈들의 인사 말씀, 김천시민체육대회 안내 및 협조 사항, 면 현안 및 사업 홍보 사항, 이장협의회 현안 사항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주민 참여를 위한 홍보, 버스 인솔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민체전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현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김천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장협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하나 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김천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시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김천시민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