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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30일
김천의 읍.면.동 각 지역에서 관과 지역민들의 가교 역할로 봉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통장들이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30일 오전 11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가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시의장과 시의원들,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과 읍면동 이·통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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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공연팀의 색소폰연주로 식전 행사 전에 흥을 돋은 후 정호동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원,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입장, 이엽 율곡동통장협의회장의 이·통장헌장 낭독이 있었다. 이어서 박희중 이·통장연합회장이 대회사를 시작으로 시장, 시의장 축사, 그리고 내빈 경품추첨으로 TV, 자전거, 쌀, 휴지, 건강식품 등이 행사 참석자들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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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신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 행사가 이·통장님 간의 유대와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희중 이·통장연합회장은 “2018년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이통장님들이 단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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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통일메아리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오후 행사가 시작되고 제기차기, 신발 양궁 등 단합과 화합을 위한 행사와 읍면동별 1명씩 참가하는 이·통장 노래자랑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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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통장들은 헌장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하고, 국법을 준수하고 애국에 앞장서며, 내 지역 내 마을을 가꾸며 지역주민을 가족처럼 사랑한다는 사명을 지닌다.
현재 김천시 이·통장협의회는 회장 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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