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02 07:09: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전문가 초청 릴레이 41차 특강 개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02일
경북보건대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전문가 특강(41차)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이창섭 박사(한국교통연구원)는 우리나라에서 시행중인 물류관련 우수물류기업 인증제도,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 소화물배송대행 서비스 사업자 인증제도의 3가지 인증제도에 대해 강의를 진행 했다.



이창섭 박사(한국교통연구원)는 “전문물류기업 육성을 위해 도입된 물류기업 인증제도를 통해 우수한 물류기업 육성 및 물류기업 전반의 서비스질 제고를 이루는 것이 주요한 목표이며,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학생들이 물류관련 많은 교육을 받고 물류기업의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내년 스마트물류과 교육과정 내에 물류기업 인증제도 등 물류관련 분야의 다양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재학생들이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학이 취업 및 자격증과 연결되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남부권 물류거점도시로 선정된 김천시 특화분야인 “물류” 협력학과로서, 경북보건대는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화 분야로 “물류 산업”이 지정되었다. 2022년 6월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5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ICT 물류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물류과'는 현재 2025학년도 전문학사학위 신입생 30명과 심화과정(학사학위) 10명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등 21개 협력기업(24년 11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0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12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고속도로 휴게소 시그니처 메뉴 7종, 전국 CU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긴다..
김천상무, (주)동희산업-(주)에스비일렉트릭 후원금 전달식 진행..
김천시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 및 이사회 개최..
2025년 김천시노인복지관, 혹서기 대비 일반의약품(벌레물림 상비약 `써버쿨겔 및 써버쿨플라스타‘)지원..
김천시의회, 하계 의정연수 통해 역량 강화와 안보의식 다져..
김천시, 실버혁신타운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이우청 도의원,“김천시민 건강 지켰다!” SRF 소각시설 허가 취소..
통합 성의고등학교 설명회 진행..
수필공원 - 참깨야, 참깨야..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9,933
오늘 방문자 수 : 12,946
총 방문자 수 : 103,996,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