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4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평가에서 최다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는 영천시 최우수기관을 포함, 경북 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여성가족부는 △서비스 품질 △운영체계 △이용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경상북도는 특히 지역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 서비스 품질 및 이용자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경상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이번 성과는 이용자, 아이돌보미, 기관 관계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해 노력하며, 아이 돌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경북 우수기관: (도농지역) 영천, 경주, 경산, 구미 (농촌지역) 칠곡, 청도,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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