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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2024년 시민재해예방 도움 준 국민 선발 및 포상식 실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16일
한국도로공사는 13일 ex-스마트센터에서 `24년 국민참여 안전활동‘ 우수활동자 6명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수도권지역 정기점검 시민예방단 운영, 전국 단위 상시 신고제 실시
- 우수 점검 활동자 총 6명 선발, 최대 100만원 포상
‣ 고속도로 노후시설물 파손 등 적기 발견 및 조치해 시민재해 예방에 기여

`24년 국민참여 안전활동’은 국민들의 도움을 받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고속도로 노후 시설물의 관리한계를 극복하고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해당 활동은 노후 시설물 비율이 가장 높은 서울‧경기지역 주민을 선발해 지역 주변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ex-시민재해예방단’과 전국 시설물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 발견 시 신고를 받는 ‘시민안전신고제’로 진행됐다.

우수활동자는 신고 내용과 산하기관 현장 조사 내용을 참고해 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관련 여부와 활동 참여도, 재해예방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선발된 상위 6명에게 포상금(최대 100만원)과 사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차순위 우수활동자들에게 소정의 포상금(약 20만원)을 별도로 전달했다.

11월까지 국민참여 안전활동 운영 결과 총 332건의 고속도로 시설물 관련 신고가 접수됐고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의 잠재 위험 요소는 106건이 발굴됐다.
* 교량(연장 20m 이상), 터널, 절토사면(높이 30m 연장 100m 이상), 옹벽(높이 5m, 연장 100m 이상), 휴게소 등

대부분의 신고 내용은 경미한 내용이 다수였으나, 교각 상부 균열 방호벽 파손 등 시설물 결함 관련 위험 요소가 일부 발견돼 즉시 조치했다.
.
공사는 올해 처음 실시된 국민참여 안전활동이 시민재해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내년부터 대상 지역과 포상 규모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노후 시설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며, “국민분들의 제보가 큰 재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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