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1982년 개설한 이래 약 3,700명의 우수 산업보건 인력을 배출한 4년제 보건계열 명문학과이다. 또한 지난 42년간 배출한 졸업생들의 대부분은 수도권(인천, 서울, 경기), 4대 광역시와 시군 소재 등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의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혈액은행, 내과(심장, 신경, 호흡기, 내분비 등), 건강검진센터, 국립과학학수사연구소, 국립암센터, 경찰청, 공항 및 농수산물 검역센터, 제약회사 등에서 전문 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렇게 전국적인 인맥으로 구성된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청솔동문회에서는 각 지역 동문들이 조성한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수십년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그외 외부장학금(성연문장학금, 태웅로직스장학금)과 학과의 교수장학금도 15년 이상 수여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의욕과 학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있다. 현재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는 보건계열 우수 명문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전문적, 국제적인 인재, 능동적,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최신의 전문지식 교육 뿐만아니라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독서프로그램, 글로벌인재양성프로그램(어학 자격증 취득), 전문임상병리사양성프로그램(산업체 및 국시 특강), 전공학술동아리프로그램(미생물학, 임상화학. 임상혈액학, 조직병리학, 임상생리학, 분자생물학 등), 실험동물관리사프로그램(2급 실험동물관시사 자격증 취득), 산업체탐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비교과프로그램 운열 결과 다수의 학생들이 토익 800점 이상 취득, KALT(실험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24년 13명 자격증 취득), 전공실무능력 배양 등을 통하여 전국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취업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현재 졸업생들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고려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서울순천향대학교병원, 부천순천향대학교병원, 차의과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강릉아산병원, 한림대학교병원, 구미차의과대학병원, 구미순천향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진주경상대학교병원 등의 대형병원과 적집자병원, 지역 의료원과 도립병원, 건강관리협회 및 시군구의 종합병원, 기타 산업체(의료기기, 제약, 임상시험센터, 대학병원연구소 등)에 근무하고 있어 취업에 강한 4년제 보건계열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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