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6 18:11: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대학교 추진 선수 광명시청 입단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03일
김천대학교의 배드민턴부 소속 추진 선수가 광명시청 입단하였다고 3일 밝혔다.
추진선수(2001년생)는 키 180cm로 울산 문수고를 졸업하고 김천대학교 출신으로 그의 강점은 끈질긴 플레이 스타일과 뛰어난 코트 커버력으로,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추진 선수는 올해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3위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 해왔다. 김민호 감독은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고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내주어 매번 감사했다. 광명시청에 입단하여 더 성장하고 매 시합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후 6개월 만에 선수권 단체전 3위에 입상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2년에는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대학부 단체 1위와 최우수 지도자 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매년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대학부 개인 복식 동메달과 여자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호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지도자 출신으로, 김천고, 김천생명과학고,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였으며, 국가대표 후보팀 지도자와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복식 우승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또한 2022년 8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 여자팀 감독으로 참가하여, 한국 대표팀이 여자 단식 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추진 선수의 주요 수상 경력
전국회장기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인복식 3위
전국회장기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3위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인단식 3위
105회 전국체전 개인복식 동메달
대한배드민턴협회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2024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일반부 단체전 2위, 일반부 혼합복식 3위, 남자일반부 복식 3위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0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기념품 공모전 개최..
백신산업의 중심 경북,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김천시보건소,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
송언석 국회의원, 원내대표 출마선언문..
송언석 의원,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만나 김천 ~ 문경철도 김천 도심지 우회 신설노선 반영 건의..
김천시, 농업기계 무단 방치... 이제는 불법입니다..
김천 포도, 2025년 첫 수출로 해외시장 공략!..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EW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워터-김천상무, ‘5년 연속’ 후원금 전달식 진행..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6,693
오늘 방문자 수 : 29,658
총 방문자 수 : 99,83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