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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2월 정기회의 개최

지좌동 슬로건 공모전 시상, 주민취미교실 운영 방향 심의‧의결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18일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월 17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주민자치 슬로건 공모전 입상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2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세칙 일부 개정 논의, △지좌동 주민취미교실 운영 방향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제4기 위원회의 지역 주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안건을 활발히 논의했다.

먼저, 이번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3명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행복한 지좌동 우리 손으로’문구는 작업을 거쳐 2월 중 최종적으로 디자인을 확정해 향후 지좌동 행정을 대표하는 슬로건으로서 동의 각종 회의자료와 현수막 등 다양한 행정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세칙을 일부 개정함으로써 현재와 맞지 않는 조문은 삭제하고 미비한 조문을 추가하는 등 정비를 마쳤다.

한편, 2025년 지좌동 주민취미교실의 운영 과목, 규모, 세부 기준 등 운영 방향도 위원회에서 함께 심의‧의결함으로써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송호 지좌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우리 위원회가 2년 동안 각 위원의 협조 속에서 주민자치에 한 걸음 다가서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좌동위원회는 구성원 간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막 출범한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행정에서도 관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에 시작된 제4기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새로 선출된 김송호 위원장을 필두로 하여 지역 리더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 복지의 편익 증진은 물론 자치활동 강화, 지역공동체 의식 고취 등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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