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03 08:42: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우리동네 소식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2월 정기회의 개최

지좌동 슬로건 공모전 시상, 주민취미교실 운영 방향 심의‧의결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18일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월 17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주민자치 슬로건 공모전 입상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2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세칙 일부 개정 논의, △지좌동 주민취미교실 운영 방향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제4기 위원회의 지역 주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안건을 활발히 논의했다.

먼저, 이번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3명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행복한 지좌동 우리 손으로’문구는 작업을 거쳐 2월 중 최종적으로 디자인을 확정해 향후 지좌동 행정을 대표하는 슬로건으로서 동의 각종 회의자료와 현수막 등 다양한 행정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세칙을 일부 개정함으로써 현재와 맞지 않는 조문은 삭제하고 미비한 조문을 추가하는 등 정비를 마쳤다.

한편, 2025년 지좌동 주민취미교실의 운영 과목, 규모, 세부 기준 등 운영 방향도 위원회에서 함께 심의‧의결함으로써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송호 지좌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우리 위원회가 2년 동안 각 위원의 협조 속에서 주민자치에 한 걸음 다가서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좌동위원회는 구성원 간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막 출범한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행정에서도 관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에 시작된 제4기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새로 선출된 김송호 위원장을 필두로 하여 지역 리더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 복지의 편익 증진은 물론 자치활동 강화, 지역공동체 의식 고취 등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1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墨香, 바람을 품다..
황금시장 상인회,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마운틴벗바리,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삼계탕 나눔 봉사’ 진행..
배낙호 김천시장 취임 100일 공약사업 관련 기획보도 - 배낙호 김천시장 “변화와 개혁, 시민속으로 뛰어든 100일”..
김천시, ‘공무원 사칭 노쇼 사기’ 주의 당부..
2025년 노인역량활용사업 관리매니저 참여자 소양교육..
아천초능치분교, 놀이와 디지털 교육환경으로 거듭나다!..
대산농협 고령농업인 보행보조기 및 취약 청소년 농산물꾸러미 지원..
대신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SNS 이벤트` 28일(월) 시작..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으로 취업까지 go go~!!..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0,009
오늘 방문자 수 : 21,534
총 방문자 수 : 102,42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