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7 16:47: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2025년 제29기 김천시지회 노인대학 입학식 활짝 열려

여 245명 남 26명 총 271명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3일
김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입학생 271명과 각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3월 13일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날 행사는 손세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최순고 부시장을 비롯해 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승우 시의회 부의장과 김세호‧김석조 ‧배형태‧박복순‧우지연 시의원, 노인회 임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입학한 학생들을 축하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입학식은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이부화 지회장 및 이재훈 노인대학장의 환영사와 함께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이승우 시부의장 등을 비롯한 각계 사회단체장들의 축사와 학생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노인대학은 올해 29회째를 맞이했으며 김천시 관내 주민등록이 있는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해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와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김천신문
이부화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김천시지회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22년째 등록하신 남 95세, 여 94세 두 분이 계신다”고 하여 박수로 환영하였다. 장소가 협소하여 시와 시의회에 새로운 노인청사 건립을 위해 도음을 요청하기도 했다.

ⓒ 김천신문
노인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각계각층의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해 건강, 교양, 시사 등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 김천신문
최순고 부시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다. 노인대학에서 자신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서 큰 뜻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축하와 응원의 말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공직자들은 여러분을 위해 김천의 밑그림을 그리겠다. 남은 여생 가진 것 행복을 위해 쓰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이어 이승우 시의회부의장, 최병근‧조용진 도의원, 고병국 금릉공원 이사장은 한목소리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연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공약이행 공감평가단 위촉식 개최..
AI시대, 생각의 힘을 기르는 국어 수업 선보여..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 끼와 든든한 희망..
요리체험 활동으로 오감과 인성을 키워요!..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율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말복 ‘관내 경로당 방문’..
‘더 큰 무대를 위한 첫걸음’..
김천시노인회, ‘원로어르신 초청’ 간담회..
김천시, 경상북도와 투자활성화 간담회 개최..
경북교육청, 경북의 폐교, 위기를 넘어 미래를 짓다 - 현황과 비전..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3,845
오늘 방문자 수 : 36,934
총 방문자 수 : 103,179,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