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06 00:37: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안전한 고속도로 함께 만들어요!

한국도로공사,‘ex-국민안전참여단’모집
‣ 3월 17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 ex-국민안전참여단 250명 모집
‣ 고속도로 주요시설물 직접 점검 등 안전 파트너 역할 수행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19일
한국도로공사는 3월 17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국민참여형 안전활동 ‘ex-국민안전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중대시민재해 : 시민 이용 공중이용시설 또는 공중교통수단, 원료·제조물 관련 재해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국민안전참여단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물* 확인․점검에 직접 참여하고, 기타 위험요소 신고 등 시설물 안전 파트너로서의 활동을 수행한다.
* 교량(연장 20m 이상), 터널, 절토사면(높이 30m 연장 100m 이상), 옹벽(높이 5m, 연장 100m 이상), 기타 주유소․LPG충전소 등


고속도로 안전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총 25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체험 실습 등 사전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 시설물 상시 점검 및 신고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 수도권, 강원, 충청, 호남, 영남 등 5개 권역별 50명

선발된 인원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참여실적에 따른 활동비(최대 10만원/월)를 지급하고, 실적이 우수한 참여자 12명에게는 포상금 총 380만원*을 지급한다.
*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 50만원(2명), 우수 30만원(3명), 장려 15만원(6명)

신청방법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ex.co.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ung@ex.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4년 최초 시범 시에 유사활동 경력자, 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수도권 지역 일반 국민 50명이 참여했으며,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물 위험요인 186건을 발굴․개선하는 등 고속도로 노후 시설물 증가에 따른 재해 위험을 줄였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국민의 시선에서 고속도로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고속도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ex-국민안전참여단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1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증산초·병설유치원, 율곡CGV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김천소방서, 제47대 송영환 서장 취임..
한국전력기술, 기술개발과제 성과공유회 개최..
영어마을 체험으로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요!..
김천소방서, 송영환 서장 “현장에 강한 소방” 취임 첫 행보로 실천..
이철우 도지사, 「경북의 성과와 더 큰 발전 방향」 브리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장마철 대비 종합스포츠타운 시설물 점검 시행..
2025 제32회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 김천에서 개최..
‘제2차 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김천예술고, 고교-대학 연계 전공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획기사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3,903
오늘 방문자 수 : 2,472
총 방문자 수 : 100,97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