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7 05:35: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마땅히 각하되어야 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0일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민주당 등 야권이 민생은 외면한 채 정략적인 술수만으로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헌법재판소가 법과 정의의 원칙에 따라 조속하게 각하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래 국가의 기본질서를 재정립하고 안보강화, 외교역량 증진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규제개혁 등 자유시장경제를 지향하고 일관된 지역산업 육성으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등 경상북도를 포함한 지방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29회에 걸친 무리한 탄핵과 위헌적 특검을 시도하고 일방적으로 예산을 삭감하여 국가 기능이 마비되는 혼란을 초래했다. 이에 대통령은 민주당의 폭거와 만행을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반국가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계엄령을 선포했음에도 민주당은 오히려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켰다는 근거 없는 주장에 기반해 탄핵을 강행했다.


따라서 민주당은 국민선동과 헌법재판소에 대한 압력시위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그들 입법권력의 전횡으로 촉발된 오늘의 국가적 혼란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국민들께 머리숙여 사과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사법절차를 준수하여야 함에도 오히려 불공정한 태도로 불신을 쌓아 와 정치재판이라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그 결과 2030 미래세대와 애국시민들은 거리로 나갔고, 이들의 목소리는 단순한 의견을 넘어 국민적 공분과 사회적 요구로 확산되고 있다.

지금 세계 정세는 혼란스럽다. 만약 이런 가운데 탄핵이 이루어진다면 국정운영의 안정성이 무너지고 국가존립의 위상마저 흔들려 대한민국이 그동안 이루어 낸 발전과 성취는 모두 물거품이 될 것이라는 점을 헌법재판소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다시 한번 헌법재판소에 촉구한다. 민주당 등 야권의 정치적 압력이나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오로지 법과 원칙, 국가와 국민의 이익만을 위해 하루속히 선고하기 바란다.
결론은 하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각하하라!!!

2025년 3월 20일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기념품 공모전 개최..
백신산업의 중심 경북,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송언석 국회의원, 원내대표 출마선언문..
김천시, 농업기계 무단 방치... 이제는 불법입니다..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EW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송언석 의원,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만나 김천 ~ 문경철도 김천 도심지 우회 신설노선 반영 건의..
김천시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천대학교, ‘2025년 경상북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본격 활동..
수필공원 - 수양꽃복숭아..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461
오늘 방문자 수 : 10,836
총 방문자 수 : 99,858,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