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졸업선배를 초청해 물리치료 진로•취업 특강을 개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 강사로 초청된 최영진(아주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센터)졸업생은 후배 재학생들에게 현재 아주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 근무하면서 경험한 실무 물리치료업무와 관련된 내용 및 ‘2025년 물리치료 시장의 변화와 스포츠 물리치료사로서의 전망’이란 주제로 물리치료직종의 변화 흐름과 인기직종으로 손꼽히는 스포츠 물리치료사의 현실에 대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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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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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과 인태성 학과장은 “본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물리치료사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선배 물리치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학습하고, 향후 물리치료사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진로 변화의 흐름을 읽고,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는 “실제 의료·보건현장과 동일한 최첨단 실습교육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의 대학병원 및 전문재활병원과 연계하여 신경계·정형계 치료, 기초의학, 물리치료진단학 등 물리치료 전 분야의 각종 실습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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