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마추어 골프계의 대표적인 대회인 ‘제7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이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김천시 소재 김천포도 CC에서 남성부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여성부는 16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골퍼 1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탄탄한 운영과 뛰어난 코스 환경 속에서 다양한 명승부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연출하였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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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주최한 호연배 조직위원회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매년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가 멋진 플레이를 펼쳐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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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김천 지역에서 열림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프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지역 주민들과 골프 팬들의 자발적인 응원과 참여, 현지 숙박 및 음식업계의 활기 역시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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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7회 대회를 통해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은 다시 한 번 ‘국내 아마추어 골프 최정상 무대’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참가자들과 관계자들 모두가 만족한 대회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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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 *남성선수권부 우승 어정우 (143타), 준우승 박태영, 3위 이상호(제주) , 4위 김동섭, 5위 신인식 *시니어선수권부 우승 고은상 (150타), 준우승 이상명, 3위 김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