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와 김천시니어모델협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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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협력 사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내 시니어 모델 과정 개발 및 관련 자격증 발급 △교육 및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공간·인프라 공유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지원 △공동 홍보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적 협력 등이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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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김천시니어모델협회장도 “이번 협력을 통해 시니어 모델의 전문성을 높이고, 김천이 시니어 모델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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