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14 03:30: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김천동정

김천 포도, 2025년 첫 수출로 해외시장 공략!

김천 거봉, 올해 말레이시아 첫 선적, 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경북 포도, 신선농산물 수출의 핵심 품목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5년 06월 10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북 포도는 우수한 당도와 저장성, 균일한 품질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과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김천신문
김천시 농업회사법인 ㈜자연농업 김천지점은 9일 2025년산 포도 중 첫 수확분인 거봉 200kg을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며, 본격적인 수출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날 선적을 진행한 농업회사법인 ㈜자연농업 김천지점은 2024년 한 해 동안 샤인머스켓 336만 9천달러를 수출했으며, 주요 수출국으로는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경북도는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 전략의 핵심 품목으로 포도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그 성과로 2024년 포도 수출액은 4,428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3,540만 달러) 대비 25%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시점 차별화, 선별·포장 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다변화 등 전략적 노력이 대외 경쟁력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경북 포도는 2024년 전국 포도 수출액의 78.7%를 차지하며 전국 1위의 비중을 기록,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수출 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도별 수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7년 635만 달러, 2019년 1,796만 달러, 2021년 3,267만 달러, 2023년 3,540만 달러, 2024년 4,428만 달러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군별 2024년 수출 실적은 상주시가 2,097만 1천 달러로 가장 높고, 김천시가 1,701만 달러, 영천시 288만 4천 달러, 경산시 73만 8천 달러를 기록해 김천시는 도내 두 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을 보이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대만 1,465만 달러, 홍콩 620만 9천 달러, 베트남 553만 8천 달러, 미국 504만 6천 달러, 캐나다 409만 2천 달러 순으로, 아시아와 북미를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 포도는 품질과 저장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K-푸드 과일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수출과 관련된 생산·유통체계 고도화 및 해외시장개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병연 기자 / kimcheon@hanmaim.net입력 : 2025년 06월 1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기업·취업·지역을 하나로 잇다”..
별빛 아래, 음악으로 하나 되는 힐링의 밤..
김천시,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위한 귀촌교육’ 운영..
김천시, 위기가구에 먹거리·생필품 우선 지원..
김천시 율곡동, 도심에 유럽감성을 더하다..
김천시 지역 농업인들,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천시, ‘돌봄특화마을’ 운영..
김천시평생교육원, 시민들의 ‘디지털 자신감’ 높인다..
봉산면, 9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기획기사
민선 9기 제10대 배낙호 김천시장이 취임 2달여를 맞았습니다. 본지는 배 시장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지난 소회와 함께 2차 공공기관.. 
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4,244
오늘 방문자 수 : 18,473
총 방문자 수 : 117,34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