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3일 회원 23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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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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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풀베기 활동은 관내 국도 및 군도 연도변 10km 구간에서 이루어졌으며, 긴방천 개나리 공원, 소공원(쉼터) 등 주변 공원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작업 전 안전교육 및 예초기 사용 시 주의점 안내, 신호수 배치 등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으며, 차량 통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에 작업을 진행하여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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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과 지운선 부녀회장은 “이번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감천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더욱 아름다운 감천면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감천면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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