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웰컴! 패키지” 활동을 율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동 공예방 라라스크래프트 공예방에서 첫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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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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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패키지 사업은 공예품 만들기, 생활 필수품 만들기, 환경정화 줍깅활동,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여러 봉사단체에서 본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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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행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 봉사단은 공예 체험에 앞서 자원봉사의 핵심 가치와 중요성, 봉사활동을 위한 기본자세와 마음가짐, 봉사자 서로 간의 소통과 배려심 등에 관하여 기본 교육을 실시 한 후 자연 친화적인 공예 라탄공예 핸즈 온을 직접 만들어 완제품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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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 봉사단은 “봉사를 하면서도 막연한 생각으로 하여 왔었는데 교육을 통해서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더구나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보겠다“ 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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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예정이며 “웰컴!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각급 봉사단체와 기관이 적극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간 친목 도모와 화합도 아우르는 방식 으로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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