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투스 김천공장은 지난 6월 17일과 26일,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함께 ‘커피차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사회 연대와 ESG 경영 실천의 모범 사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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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내부 취지와 더불어,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가치 소비’ 실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행사 당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소속 발달장애인들과 센터 직원, 유니투스 임직원들이 함께 운영에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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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운영된 커피차는 현장 직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임직원은 “찜통더위 속에서 현장을 찾아와 정성껏 커피를 건넨 모습에 진심 어린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직원은 “더위에 지쳐 있던 찰나, 시원한 커피 한 잔이 피로를 씻어내고 하루의 활력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는 단순한 복지 이벤트를 넘어, 구성원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고, 사내에 긍정적인 분위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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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 행사 지출금은 전액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기부되었으며, 유니투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상생과 책임’을 핵심으로 한 ESG 경영 철학을 실천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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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투스 김천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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